“코로나19로 중단된 유엔 인권이사회 재개 논의, 12일로 연기”

워싱턴-양희정 yangh@rfa.org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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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17년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의 모습.
사진은 2017년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의 모습.
사진-유엔 인권이사회 캡쳐

스위스 제네바 유엔 인권이사회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43차 유엔 인권이사회 속개 일정을 현지 시각 오는 12일 논의할 예정입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대변인은 10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이날 진행될 계획이던 43차 인권이사회 회기 세부일정 논의가 연기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제43차 유엔 인권이사회는 지난 3월 13일 오후부터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회기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틀 전인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를 팬데믹, 즉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선포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30일 종료 예정이던 토마스 오헤야 킨타나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임기도 43차 회기가 속개될 때까지 자동 연장됐습니다.

또 당초 43차 회기 종료일인 3월 20일로 예정되었던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 절차도 함께 연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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