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외교위, 데스트로 차관보 지명자 인준안 가결

워싱턴-이상민 lees@rfa.org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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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3월 상원외교위 인준 청문회에 참석한 로버트 데스트로 지명자. (맨 오른쪽)
사진은 지난 3월 상원외교위 인준 청문회에 참석한 로버트 데스트로 지명자. (맨 오른쪽)
RFA PHOTO/ 김소영

미국 연방 상원 외교위원회가 2일 로버트 데스트로(Robert Destro) 미국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 담당 차관보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상원 외교위원회는 이날 실무 회의를 열고 데스트로 지명자 인준 안건을 찬성 12표, 반대 10표로 통과시켰습니다.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현재 미국 가톨릭대 법대 교수인 데스트로 지명자는 지난해 6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의해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 담당 차관보로 지명됐습니다.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 담당 차관보는 연례 국가별 인권보고서 작성 등 북한 인권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인권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의 활동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가결된 데스트로 지명자의 인준안은 상원 본회의에 넘겨져 최종 표결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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