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에 부정적 영향 우려”-미 국무부

남한 관광객의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한 미국 정부의 반응을 김진국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워싱턴-김진국 kimj@rfa.org
2008-07-11
이메일
댓글
Share
인쇄
김진국 기자, 6자 회담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북한군에 의한 남한 관광객 피격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미국 정부의 반응이 주목되는데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까?

기자: 네 조금 전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기자 간담회가 있었는데요, 금강산에서 발생한 남한 관광객 피격 사건에 대해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 국무부 션 맥코맥 대변인의 말을 들어보시죠..

I don’t have a lot of information about this. Let me see see if we correct more information. Obviously loss of innocent life we are concern..

지금 들으시는 것 처럼 아직까지 사건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가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미국의 우방인 한국인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데 대해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미국 국무부의 맥코맥 대변인은 말하고 있습니다.

MC: 중국 베이징에서 6자 회담이 진행되는 도중에 피격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번 사건이 6자 회담에 영향을 줄지에 대해서도 주목되지 않습니까?

기자: 네, 미국 국무부는 남한 국민과 정부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 관광객이 북한 군에 의해 피격 당한 것이 남한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감정을 나쁘게 하지 않을까하는 우려인데요, 다시 미국 국무부 매코맥 대변인의 답변을 들어보시죠

I don’t see this is going to materially affect overall progress..

북한 비핵화 협상 무대인 6자 회담의 진행에 이번 사건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대답을 하면서, 남한 정부가 최근 들어서 북한에 대한 대화와 지원을 제의하는 등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모습을 보여 왔는데, 남한 정부의 입장이 이번 사건으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답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다른 기자들도 금강산에서 발생한 피격 사건에 관심을 가지면서 6자회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비롯해서 6자 회담의 예상 성과 등을 질문했고, 매코맥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9 시간에 걸친 회의 동안 북한의 핵신고 검증이나, 비핵화 3단계로의 진행 그리고 에너지 지원 등 활발한 논의를 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회담이 열리는 현지에서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설명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MC: 김진국 기자 수고했습니다.
원본 사이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