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출신 최초 인문학강사1] 문학도, 만학도 최금희의 무한도전

워싱턴-이장균 leec@rfa.org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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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민 3만명 시대, 때로는 힘들지만 그래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열심히 살면서 성공시대를 달려가는 탈북민들도 많습니다.

세계적인 대문호 푸시킨부터 톨스토이까지~ 고전작품 속에 담긴 인간의 삶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탈북민이 있다. 경북 대구를 주 무대로 활동 중인 탈북민 인문학 강사, 최금희 씨. 어려서부터 문학도를 꿈꿨던 그녀는 2007년 한국에 정착하면서 직업 대신 학업을 선택했다.

서른다섯 늦은 나이에 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입학했고, 대학원에서는 러시아 문학으로 석사학위까지 받았다. 2011년에는 러시아로 유학까지 다녀올 정도로 이 분야에 전문가가 됐다. 대학원 졸업 후 대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시작했고, 4년째 자신의 탈북 경험담과 중국, 러시아 문학을 어우르는 내용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공부라는 꿈을 위해 만학도의 길을 걸으며, 대중들 앞에 선 인문학 강사! 브라보마이라이프 최금희 씨의 도전과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자. >>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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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성공시대 이야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 시간 진행에 RFA 서울지국 이예진 기자, 소해금 연주가 박성진 씨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RFA 브라보 마이 라이프 –북한 출신 최초 인문학강사 최금희’ 를 검색 하시면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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