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회, 중국 내 북한 여성들의 성노예 보고서 관련 청문회

영국-박지현 xallsl@rfa.org
2019-05-24
이메일
댓글
Share
인쇄
코리아 미래 전략 보고서를 담은 영국 텔레그래프 신문 기사.
코리아 미래 전략 보고서를 담은 영국 텔레그래프 신문 기사.
Photo: RFA

지난 5월 20일 영국의 대북 민간단체인 "코리아 미래 전략" 에서 "성 노예: 중국 내 북한 여성과 소녀들의 매춘과 사이버 섹스, 강제 결혼" 이라는 보고서를 출간했습니다.

46페이지에 달하는 이 보고서는 한국인 윤순희 연구원이 2년간의 긴 조사를 통해 작성 했습니다.

또한 최초로 중국시민들과 중국 내에서 아직 세상 밖에 공개 되지않은 구출단체와 함께 북한여성들과 소녀 피해자들을 구출해 직접 인터뷰한 보고서 이기도 합니다.

이 보고서는 북한여성들과 소녀들의 인신매매를 도표로 쉽게 나타내 모든 사람들이 피해자들의 현황을 볼수있고  또한 나이와 출생지도 표시를 해 북한여성들의 인권에 관심을 갖는 연구원들과 모든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작성 되었습니다.

영국인들이 지역 의원에게 보낸 편지와 함께 자신의 쇼설 미디어 올린 글(왼쪽)과 보고서에서 도표로 보여주는 탈북여성들과 소녀들의 인신매매 상황.
영국인들이 지역 의원에게 보낸 편지와 함께 자신의 쇼설 미디어 올린 글(왼쪽)과 보고서에서 도표로 보여주는 탈북여성들과 소녀들의 인신매매 상황. Photo: RFA

이날 발표된 보고서는 영국의 비비씨, 텔레그래프, 독립신문, 톰슨 로이터를 비롯하여 독일,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한 목소리가 되어 북한 여성들과 소녀들의 겪고 있는 고통과 아픔을 전달 했습니다.

같은 날 영국 의회 내 초당적 모임인 "북한에 관한 상하원 공동위원회" 가 코리아 미래 전략 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관한 청문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청문회에는 두 공동 의장인 피오나 브루스 의원과 데이비드 알톤 경이 참석하였으며  "자유 찾아 천만리" 저자인 지현아 작가, 통일맘 김정아 대표 그리고 영국에 정착한 탈북난민 변금시 씨가 북한 정부가 저지르고 있는 인권유린에 대해 고발하였습니다.

이날 피오나 브루스 의원의 보고서 발표에 대한 내용 전달과 함께 알톤 경은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강제북송 문제에 대해서 다시한번 언급 했습니다.

알톤 경 Particular paradox, that have refugees, are repatriated from China into North Korea and every possible barrier is placed on preventing people from leaving North Korea.

알톤 경은 중국은 북한을 떠나온 사람들을 강제로 추방하고 있으며 강제송환은 탈북자들이 북한을 떠나지 못하도럭 하는 장벽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날 아침 영국 텔레그래프 신문에 실린 코리아 미래 전략의 보고서를 언급하면서 중국으로 나온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북송될 경우에는 정치범 수용소에서 고문, 사형까지 당할수 있는데 이것은 중국정부가 온 세계에 인권유린의 황무지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알톤 경 Ensnared by the gang, as they face the choice, becoming a sex slave or being repatriated to the oppressive state, where they face torture in prison camps and, even possible, execution. It reveals a wide spread trade in China, flattens the depth of human depravity.

또한 알톤 경은, 북한 상하원 공동위원회는 언제든지 당신들의 질문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자신은 이 보고서를 들고 윔불던에 있는 외교부에 북한여성들의 성 노예화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수 있다고 하면서 또한 오늘 모두가 모인 청문회에서 자신의 다음 질문은 바로 영국의회 라며 영국정부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갈지에 대해 질문을 할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알톤 I say this because, I'm glad to say, that, at least 1 minute in the foreign  office, in Wimbledon. This has been given special responsibility, for crimes that are sexual violence, has been doing excellent work on this issue and I can tell you that, this evening, I have tabled upon our next question, to him, in the House Of Commons, asking how the British Government tends to respond to this important...

행사가 끝난후 피오나 브루스 의원은 청문회에 참가한 영국 시민들에게 호소했는데요, 오늘 청문회의 실상을 자신 들이 살고 있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알려 많은 의원들이 북한인권유린의 현장을 파악하고 북한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 한 목소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피오나 브루스 의원은 청문회가 끝난뒤 이 자리에 참석한 탈북여성들과 탈북민 가족들, 통역을 도와준 분들에게 영국 국회 내부를 관람 할 수 있도록 직접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다음날 행사에 참석했던 영국인들은 그들의 친지들과 동료들 그리고 지역 의원들에게 북한여성들과 소녀들이 북한과 중국에서의 인권유린 현장을 알렸다고 인터넷 사회 관계망인 쇼셜 미디에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청문회에 참석한 세 탈북여성들의 증언을 계속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영국 맨체스터 박지현 입니다.

원본 사이트 보기